요즘 배틀트립 2 미쳤어요. 틀때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네요
특히 13화 발리편은 개인적으로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너무나 가보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 해봅니다. ㅎㅎ
이 곳은 발리
서퍼들의 천국, 신들의 낙원이라는
청정자연과 낭만, 그리고 사랑이 무르익는 곳
하 너무 좋네요
발리를 제대로 때리러 온 그녀들
발리의 히든 스폿을 찾으러 출동
남들은 안가본 히든 스팟을 가고싶은 그녀들
가본 후 이런 허세를 상상하는 그녀들
"니들 여기 가봤어?"
공항에서 20분에 걸쳐서 도착한 숙소
자전거, 요가, 수영, 마사지 이 모든것이 기본으로 제공
호텔의 프라이빗 숙소에 도착한 해나와 유빈
발리에서의 첫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역시 여행의 시작은 아침조식이죠.
그런데 프라이빗 룸 고객은 별도의 프라이빗 조식을 주네요?
오 진짜 좋네요. 진짜 먼가 특별한 대우를 받는 느낌이겠습니다.
음식을 전부 가져다 준다네요. 와
식사를 마치고 숙소 투어
칸디벤타 발리의 전통적인 분할 문으로 발리의 어디를 가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름뿌양사원의 분할문으로 사진 명소로 아주 유명합니다.
숙소투어를 마치고 발리의 MZ들만 간다는 그곳으로 출발
발리의 핫플레이스
분명 카페라고 했던거 같은데 엄청나네요. 너무너무 아기자기 하네요.
핑크 카페를 한껏 즐기고
발때녀의 다음 투어 장소로 이동
차로 40분 거리를 열심히 달려(?) 갑니다.
여기는 바로 짐바란
카페도 많고 먹을 곳도 많은 곳
그리고 짐바란 비치가 있는 곳
이곳은 아름다운 선셋과 시푸드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시푸드 골목이 있는데요
예전에 어시장이 열리던 곳으로 자연스럽게 시푸드 레스토랑들이 형성된 곳입니다.
송해나와 유빈은 짐바란 비치에서 석양과 해산물을 즐기고 신비의 섬으로 배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드디어 발때녀들의 시푸드 방문
입구앞에 싱싱한 해산물이 전시되어 있네요.
새우 생선 그리고 랍스터까지 주문완료
와 그런데 여기 해변은 정말 너무 좋네요.
"시간이 안갔으면 좋겠어"
발때녀들이 아름다운 석양을 즐기는 동안
와인이 먼저 나왔네요.
ㅎㅎ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와인까지 곁들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맛있는 해산물이 준비되어 나왔네요.
이쯤되면 배틀은 이미 끝난거 같고
그냥 트립만 남았네요.
드디어 발리에서의 두번째 날
오늘은 배를 타고 다른 섬으로 이동 하는데
유빈은 10개 수영복 중 어떤걸 입고 갈지
숙소에서 세랑간 항구로 이동
여기서 배를타고
이동을 하는데 해나는 솔직히 혼자만 알고 싶을정도라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누사페니다 섬
누사페니다 섬은 우리나라 거제도 보다 조금 작은 섬인데 석회암 절벽을 중심으로 한
뷰포인트가 많다고 합니다.
이 섬은 4번째 발리를 찾고 있는 해나 혼자만 알고 싶을 정도로 고민한 곳입니다. 심지어 유빈에게 알려주는 것도 꺼려할 정도로 말입니다. 방송도 아깝다고 하는 해나의 히든스팟입니다.
약 1만8천개 인도네시아의 수 많은 섬중 진짜 예쁜 섬이라고 합니다.
누사페니다까지 함께 할 보트 입니다.
보트는 편도 한화 37000원이네요. 예매 사이트를 통해 이용가능한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거제도보다 좀 더 작은 섬으로 석회암 절벽을 중심으로 한 뷰 포인트가 많은 곳입니다.
바다 빛깔 하며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그중에 최애 액티비티 활동은 제트스키 타기입니다. 직접 운전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트스키 타러 출발입니다. 제트스키는 운전면허가 없어도 탈 수 있습니다.
이용 가격은 1인당 170만 루피아, 한화로 약 138,500원입니다. 제트스키를 타고 누사페니다 뷰 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는데 예매 사이트를 통한 예매 또는 현장구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싼편은 아니네요.
30분간 전문가와 함께 안전 및 조작교육을 하게 됩니다.
출발하면 뷰 포인트까지 약 40분을 이동하는 제트스키 투어입니다. 긴 시간을 달려 가볼 뷰 포인트는 바로 브로큰 비치 입니다.
브로큰 비치는 절벽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브로큰 비치라고 불렸는데 파도에 의해 자연스럽게 침식되어 형성된 아치로 유명합니다.
해나와 유빈 출발 준비 됐습니다. 해나는 벌써부터 재밌습니다. 약간 무섭긴 하지만 너무 재밌어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브로큰 비치입니다. 경치는 당연히 인상적이고 바다색까지 완벽합니다.
브로큰 비치
이번에는 아치를 통과해 들어가 볼 차례인데요.
그런데 파도가 만만치 않네요. 결국 가까이 가지 못하고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거친 파도에 비명이 난무하네요. 파도가 높습니다.
파도를 헤치며 다시 20분을 달려 브로큰 비치에서 파도가 잔잔한 크리스털만에 도착했습니다.
크리스털만 해수욕장은 물이 수정처럼 맑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누사페니다의 유명한 스노쿨링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이 스노쿨링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물속에서 가시거리가 30m나 된다고 합니다.
해나는 물은 좋아하지만 수영을 못해서 물을 굉장히 무서워한다고 하는데요. 유빈은 풍덩 물에 들어갔습니다.
해나 대신 마음껏 수영하는 유빈입니다.
그렇게 해나와 유빈은 제트스키와 수영을 한참 즐겼다고 합니다.
해나가 준비한(?) 점심을 위해
누사페니다 섬에서 차로 20분 이동
발리가 왜 발리인지 알아?
발길이 자꾸 리턴되니까. ㅋㅋㅋㅋㅋ
방문한 레스토랑은
바로
누사페이다 섬의 맛집
그린쿠부입니다
사실 이미 어느정도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해산물이 빠질 수 없죠
오늘도 해산물이지만
어제의 해산물과는 그 양념이 달라 또 색다른 맛.
※ 본 포스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mapfrontier/22300661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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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히든 여행지 여행계의 완판녀? 송해나 지난번 푸꾸옥에 이어 이번에는 발리의 히든 스팟을 달려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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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arangrachel/22301207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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