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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ㆍ김은희ㆍ박지은, 대한민국 드라마의 살아있는 역사! '믿보' 작가 3인방

드라마

by H양 2023. 3. 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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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ㆍ김은희ㆍ박지은 작가

 

김은희, 김은숙, 박지은 작가들은 한국 드라마를 세계화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한국 드라마 산업의 성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한국 드라마의 수출 및 국제시장 진출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세 작가들이 한국 드라마 세계화에 끼친 영향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새로운 장르와 주제의 도입

 

김은희, 김은숙, 박지은 작가들은 각자의 작품에서 새로운 장르와 주제를 도입하며, 
한국 드라마에 대한 세계적인 인식을 바꿨습니다. 특히, 김은희 작가는 '신의 나라'와 
'킹덤'과 같은 판타지 요소를 추가하여, 한국 드라마에서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K-좀비의 탄생 '킹덤(2019)'

 

 

2. 한국적인 문화와 가치의 표현

김은숙, 박지은 작가들은 자신들의 작품에서 한국적인 문화와 가치를 표현하며, 

한국 드라마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김은숙 작가의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한국의 전통적인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한국적인 문화 요소를 세계적인 대중에게 소개하였습니다.

'도깨비(2016)'

 

3. 글로벌한 제작 기술의 도입

 

김은희, 김은숙, 박지은 작가들은 기존의 한국 드라마 제작 방식을 변화시키며, 

글로벌한 제작 기술을 도입하여 한국 드라마의 외국어 자막 번역과 

해외 방송에 있어서도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박지은 작가의 '별에서 온 그'는 새로운 시각적 요소와 
편집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한국 드라마의 퀄리티를 급격히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2013)'

 

4. 소셜미디어와의 융합

 


김은희, 김은숙, 박지은 작가들은 

소셜미디어와의 융합을 통해 작품의 홍보 및 광고에 높은 

효과를 얻어냈습니다.

특히,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는 네이버와 함께한 협찬으로 인해, 

드라마와 연계된 제품의 홍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드라마의 인기도 함께 상승시켰습니다.

 

'도깨비(2016)'

 

 

5. 효율적인 스토리텔링

 


김은희, 김은숙, 박지은 작가들은 각각의 작품에서 

효율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객의 이입감을 높이고, 
긴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썬샤인'은 극적인 전개와

감동적인 이야기 구성으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를 이끌어냈습니다.

 

'미스터썬샤인(2018)'

 

 

 

 

김은숙 작가 작품  김은희 작가 박지은 작가 작품
2003년 SBS 태양의 남쪽
2004년 SBS 파리의 연인
2005년 SBS 프라하의 연인
2006년 SBS 연인
2008년 SBS 온에어
2009년 SBS 시티홀
2010년 SBS 시크릿 가든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2013년 SBS 상속자들
2016년 KBS2 태양의 후예
2016년 tvN 도깨비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2020년 SBS 더 킹:영원의 군주
2022년 넷플릭스 더 글로리
2010년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
2011년 SBS 싸인
2012년 SBS 유령
2014년 SBS 쓰리 데이즈
2016년 tvN 시그널
2019년 넷플릭스 킹덤 시즌 1
2020년 넷플릭스 킹덤 시즌 2
2021년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2021년 tvN 지리산
2023년 SBS 악귀 (방영예정)
미정  시그널 시즌 2
2007년 SBS 칼잡이 오수정
2009년 MBC 내조의 여왕
2010년 MBC 역전의 여왕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
2015년 KBS2 프로듀사
2016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
2023년 tvN 눈물의 여왕  (방영예정)

 

 

작품들을 정리해보니 정말 많네요. 

한 작품 한 작품 엄청난 공을 들이셨을텐데 말이죠. 

앞으로도 세 작가님들의 작품을 기대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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